하비 다이아몬드 박사의 자연치유 불변의 법칙 - 독소가 빠지면 비만과 질병은 저절로 사라진다.- 하비 다이아몬드 지음 ㅣ 이문희, 강신원 번역 ㅣ 사이몬북스 출판 주변에 비만과 질병으로 인하여 고생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심지어 돌아가신 분들도 적잖습니다.아직은 병때문에 병원에 가본적이 다섯손가락안에도 안들정도로 건강한 편이지만 과체중인 나는 매년 다이어트 계획을 세우지만 성공한 경험이 없습니다.올해도 년초에 다시한번 다이어트 계획을 세우면서 읽었던 책이 바로 이 책 입니다.이 책은 건강 컨설턴트인 '하비 다이아몬드' 박사가 쓴 책으로 그동안 내가 알고 있던 다이어트와 질병에 관한 상식과는 다른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온갖 질병을 달고 뚱보로 살았으며 죽음직전까지 갔던 저자가 서양의..

평화/책 2024. 1. 19. 13:58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 곤도 마코토 ㅣ 이근아 역 ㅣ 더난 출판사 “암은 절제하지 않아야 낫는다” “항암제는 효과가 없다” “건강검진은 백해무익하다” “암은 원칙적으로 방치하는 편이 좋다” 어려서부터 어지간히 아프지 않으면 병원 가는 것을 싫어 했고 약도 잘 먹지 않는 편입니다. 결혼하여 아이들을 키우면서 애들이 아플때 병원을 데려가냐마냐를 두고 간호사인 아내와 의견이 분분할 때가 있었습니다. 나야 워낙에 건강체질이고 병원체질이 아니라 할지라도 아내나 아이들이 아플때는 어쩔 수 없이 병원에 가야했고, 약도 처방 받아 속히 건강회복을 빌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 책은 40년 동안 의사로 활동한 '곤도 마코토'가 병원의 진료에 대한 불편한 진실을 솔직히 털어 놓은 책입니다. 일단 제목이 눈에..

평화/책 2023. 12. 27. 13:04

조 비테일 저 ㅣ 우현북스 출판 최근들어 기적, 명상에 관한 책을 자주 접한다. 내 삶에서도 기적이 일어나기를 기대하고 바라기 때문은 아닐까? 내가 원하고 바라는 것들은 무엇이며, 짜잔~하고 뚝딱 내 눈앞에서 일어나기라도 바라는 것인가! 조 비테일의 을 읽었다. 조 비테일은 세계적으로 동기와 영감을 주는 자기 계발 강사로 잘 알려져 있다. 자기 계발 음악 씽어송라이터로도 유명하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하여 평생 연구하고 훈련한 기적 체험 노하우를 다양한 기법을 알려주며 독자들이 직접 실습, 체험해 볼 수 있는 워크숍 과정처럼 이끌고 있다. 저자는 "우리에게는 삶에 끌어당기고자 하는 것들에 대한 의도와 목표가 있지만, 우리 마음속에는 그 반대되는 무의식적인 믿음인 ‘반의도’도 있다. 그것들이 당신의 의도를 ..

평화/책 2023. 2. 17. 12:44

백정흠.이동관 저ㅣ쌤앤파커스 출판 최근들어 목이 뻐근하고 뭉쳐있어 파스를 붙이기도 하고 이런저런 운동을 통해 풀고 있습니다. 목 뭉침에 관한 찾아보다가 이 책, 를 보았습니다. 결론적으로 현재의 목 상태나 증상 때문인지 무척이나 공감이 가는 책입니다. 이 책에 나와 있는 셀프 치료를 했더니 조금 나아지는 듯 싶습니다.^^ 이 책은 목 푸는 한의사로 알려진 백정흠, 이동관 원장이 오랫동안 수많은 환자를 대상으로 "목뼈를 바로잡고, 목, 근육을 풀면 뇌가 온몸을 치료한다"는 원칙하에 환자들에게 목을 제대로 풀어줌으로 말미암아 두통, 어지럼증, 불면, 공황장애, 과민성 대장증후군, 우울증 등 여러 병들을 완치한 노하우와 진단법과 셀프 케어법을 이 책에 담았습니다. 저자는 "목은 뇌의 일부이자 자율신경을 조절하..

평화/책 2023. 2. 15. 11:50

당신이 기적의 존재인 과학적 이유 미라클 이송미 ㅣ 비타북스 기적이 있을까? 정말 기적이 일어날까? 기적이나 초능력을 믿는 편이다. 기독교인으로서 보이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고, 성령께서 나와 함께 동행함을 믿는 것만으로도 기적을 체험하고 있다고 본다. 살아오면서 기적같은 몇 차례의 경험도 있기에 기적은 분명 존재한다고 믿는다. 어쩌면 나의 삶이 기적이요, 호흡하며 살아있다는 것만으로도 기적일 것이다. 기적 (奇蹟)을 사전에서 찾아보면 '기적은 인간 의 증명 할 수 있는 자연, 과학 법칙에 의해 설명될 수 없는 사건을 말한다. 일반적으로는 기지 (旣知)의 자연법칙이나 경험적 사실을 초월한 이상 (異常) 현상, 특히 신 들이 나타내는 불가사의한 힘의 작용이라고 말하기도 한다.'고 나와 있다. 이승미의 을..

평화/책 2023. 2. 11. 12:38

세계 0.1%가 실천하는 하루 3분 습관 명상이 이렇게 쓸모 있을 줄이야 가토 후미코 저/ 정세영 역 ㅣ 비즈니스북스 하루 한두시간씩 산책을 한다. 올해 마음먹은 것 중 하나는 그냥 걷지말고 전자책을 빌려 오디오로 들으며 걸어보자이다. 올해 몇권의 책을 들었는데 그 중 하나가 이 책이다. 이 책, 는 미국 NLP(Neuro-Linguistic Programming) 협회 공인 강사요, 멘탈 트레이너로 활동 중인 가토 후미코가 쓴 책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하여 하루 ‘3분’ 명상을 통해 삶의 극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고 말하면서 명상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언제어디서나 일상생활에서 명상을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소개하고 있다. 평소 명상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으면서 여러 책도 보고, 유튜브도 보고..

평화/책 2023. 2. 7. 19:18

수상한 중고상점 저자 : 미치오 슈스케 | 역자 : 김은모 l 출판 : 놀 소설류는 잘 읽지 않는 편인데 올 해 몇권의 소설류를 읽게 됩니다. 지난번 을 재미있게 읽어서인지 이 책 을 이어서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도심 변두리에 있는 '가사사기와 중고상점'에서 일어나는 4가지 사건에 관한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게의 운영보다는 여러 사연을 간직하고 얽혀 있는 물건으로 인해 발생한 문제들에 더 관심을 갖고 있는 3명의 직원들이 형사들 보다도 더한 추리와 문제 해결 의지를 갖고 문제들을 해결해 나갑니다. 탐정을 꿈꿨던 점주인 가사사기가 의욕을 갖고 문제 해결을 주도해 나가지만 차근히 사려깊게 실제 사건의 진상을 밝혀내는 부점장, 히구라시의 가사사기에 대한 배려와 협력하는 모습이..

평화/책 2022. 10. 19. 11:36

나는 치매 의사입니다 저자: 하세가와 가즈오 , 이노쿠마 리쓰코 | 역자 : 김윤경 ㅣ 출판 : 라이팅하우스 이 책은 일본 및 세계적으로도 널리 알려진 뇌신경, 뇌과학, 치매 전문의인 하세가와 가즈오의 치매를 위한 노력들과 치매 화로서의 삶을 적어놓은 자서전 같은 에세이입니다. 본인 역시 88세에 치매에 걸렸지만 이를 감추지 않고 당당히 외부에 알리고 치매 환자로서 삶을 살아가면서 겪는 경험담과 증상들을 덤덤히 적었습니다. 저자는 초창기 치매 진단 기준도 없을 시기에 1974년, 세계 최초로 치매진단척도를 만들고 2004년에는 '어리석은 사람', '바보', '멍청이'라는 모욕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치매'라는 말을 '인지증'이라는 이름으로 명칭을 바꾸는데에도 일조한 사람입니다. 그런 저자가 치매 전문의로..

평화/책 2022. 10. 11.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