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중반까지 두장옌에 있으면서 이미 크리스마스 캐롤을 심심찮게 들을 수 있었지만
그때는 별다른 느낌없이 지나쳐 버렸던 것 같았는데..
상해로 돌아와 거리를 돌아보니며 크리스마스 장식물들을 대하니
어느새 크리스마스때가 되었네 하는 생각에 마음이 설렌다.
매년 어김없이 돌아오는 크리스마스지만
성탄 본래의 의미는 늘 트리에 놓여 있는 선물보다도 후순위이다.
언제나 진실한 사랑과 평화의 크리스마스를 누릴 수 있을까?
올해는 진실된 성탄을 함께 나누기를 기도한다.
인민광장 근처..
라오마토의 밤 분위기..
합판과 조명을 이용한 트리.. 제법 괜찮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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