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문(2009.2.21)
새벽 기도문 2009. 2. 21 사랑과 은혜의 주님 새벽 여명의 시간, 첫 시간을 하나님께 영광돌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며, 주님을 만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주님의 뜻을 깨닫고 주님의 청지기직 사명을 잘 이해하고 감당할 뿐만 아니라 지금껏 회피하며 게으르고 나태한 신앙의 자세에서 주님의 가르침에 대한 새로운 각오와 다짐을 하게 하시옵소서. 우리 삶의 전부이시며 주인되신 하나님, 입으로는 주여주여 하면서도 여전히 우리의 관심은 세상의 욕망과 권력, 세상의 부유와 처세, 경쟁과 차별, 왜곡된 성공주의와 무의한 출세에만 있었음을 고백드리지 않을수 없습니다. 이제 진심으로 주님의 지신 십자가의 길을 따라가게 하시며,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와 증인으로서의..
함께/신앙
2017. 7. 30. 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