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무새 '랑'이를 불렀습니다.
여느때면 랑이가 현관문 들어서기도 전에 짹~짹~ 거리며 내게로 날아오는데 왠지 조용합니다.
랑이 대신 딸내미가 제게 머리를 내밉니다.
왜그러냐? 하고 그랬더니 딸내미가 자신의 머리를 돌려대며 손가락으로 머리카락을 가리킵니다.
그 속에 잠들어 꿈쩍않고 있는 랑이가 보이네요^^
가끔씩 랑이는 딸내미 머리카락으로 들어가 숨기도 하고, 잠들기도 합니다.
때론 날씨가 추워도 머리카락 속으로 들어가기도 하지요.
귀엽기도 하지...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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