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근덕면 궁촌리에 있는 '파로라'라는 까페에 들렀습니다.
딸내미가 점심 먹은후 커피 한잔을 사겠다고 인터넷으로 주변 검색을 하다 찾은 곳입니다.
파로라는 스페인어로 등대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자그마한 어촌마을에 예쁘장한 파로라 까페 위로 팬션을 함께 운영하는 듯 합니다.
바다 바라기 등대를 바라보며
향기로운 커피 한잔이
마음을 행복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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