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즈음, 삼척에 도착하니 배가 출출합니다.
해변가 근처의 맛집을 찾아봅니다.
요즘은 블로그 등 sns를 검색해보면 그 지역 맛집을 금새 알아낼 수 있습니다. 참 좋은 시대입니다.
덕분에 무엇을 먹을까? 어디로 가야할까? 고민을 덜해도 됩니다.
찾아갔던 음식점이 맛집이라 그런지 코로나19 시기 임에도 불구하고 손님들이 많습니다.
코로나19때문인지 1인 1식으로 따로 주문하라고 합니다.
해물뚝배기와 전복죽, 그리고 해물순두부를 시켰습니다.
맛집 정보만큼 맛이나 친절히 손님을 맞이하니 기분도 좋습니다.
점심을 맛나게 먹은 후
해변을 느긋하게 거닙니다.
평일날이라 사람도 많지 않아 한가로이 거닐 수 있습니다.
봄바람, 파도소리 그리고 바다풍경 조화되어 더 아름다운 삼척해변
마음에 행복으로 담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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