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문(2017.6.25)
기도문 (2017년 6월 25일) 한 주간도 지켜주시고 인도하여 주신 사랑과 은혜의 하나님, 한 주간 주님의 뜻에 합당하게 살지 못한 저희들이지만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도록 교회로 발걸음을 인도하여 주시고, 머리를 조아려 회개와 새로운 믿음을 결단하는 시간을 주심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비록 저희의 믿음이 약하여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기뻐하지 못한 나날들을 보냈을지라도, 이 시간 의무적으로 형식상으로 참석하였다 하더라도 여전히 하나님께서는 사랑과 은혜로 우리를 보호하시고 인도하시는 살아계신 주님이심을 깨닫고 감사하는 시간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원합니다. 이 시간 우리 믿음의 눈과 귀와 마음을 열어 주셔서 주님을 앙망하게 하시고, 하나님을 향한 저희의 신앙이 성장하게 하시며 성숙하게 도와 주옵소서. ..
함께/신앙
2017. 9. 13.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