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천가에 강태공들이 봄을 낚고 있습니다.
남춘천역에서 춘천역으로 이어지는 철로가 한창 이어지고 있으며 그 밑에도 강태공들이 삼삼오오 모여있습니다.
주인없는 자전거를 발견했습니다. 어디로 갔을까요?
자전거를 세워둔 아이들이 석사천에 들어 갔네요. 물에 들어갈 날씨는 아니었는데...
물이 깨끗하지도 않은데 아에 온 몸을 담근 여자아이도 있습니다. 안추울까?
물이 왜 흙탕물일까 조금 위로 올라갔더니 아닌게 아니라 한창 공사중입니다.
두루미도 흙탕물이라 먹이 찾기가 쉽지 않은가봅니다. 가장자리로 이동중...
프랑스인의 눈에 담긴 아시아 사람 (0) | 2010.04.28 |
---|---|
봄 안에 내가, 내 안에 봄이 (0) | 2010.04.20 |
무한도전 & 레져 사진전 '交感' (0) | 2010.03.21 |
3월의 눈, 이제 봄을 만나고 싶다. (0) | 2010.03.13 |
아침을 깨우는 철새 이동 (0) | 2010.03.05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