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아들과 함께 춘천국립박물관을 갔다.
넘어지면 코 닿을 곳에 위치에 있지만 자주 못갔었다.
작년에는 입장료가 무료였었는데 올해는 아마도 입장료가 있겠지 하고 입장료를 챙겨갔더니 올해도 역시 무료란다.
운영에 힘들겠지만 공짜라니 기분은 좋았다.^^
그래도 춘천에는 이런저런모양으로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 여러군데여서 행복하다.
휴일에는 쉬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것이 왠지 게으른 핑계인 것 같다.
마침,
'무한도전'과 춘천레져스포츠 사진 전시회(2010. 19~4.4) '
交感'이 마련되어 있
었다.
올해는 춘천국제레져총회가 있는 해이다.
레져와 문화의 도시.. 춘천에서 열리는 만큼 관심을 갖고 참여하여 보련다.
기왕이면 자원봉사도 신청해보려 한다.
지금까지는 너무 무심했던 것이 아니었나 반성된다.
주인의식을 갖고 함께 더불어 대회가 잘 치를 수 있도록 협력하여야지...
밑에 사진은 작년에 레져경기를 하면서 사진대회 수상작을 카메라로 담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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