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기도문
2009. 2. 21
사랑과 은혜의 주님
새벽 여명의 시간, 첫 시간을 하나님께 영광돌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며, 주님을 만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주님의 뜻을 깨닫고 주님의 청지기직 사명을 잘 이해하고 감당할 뿐만 아니라
지금껏 회피하며 게으르고 나태한 신앙의 자세에서 주님의 가르침에 대한 새로운 각오와 다짐을 하게 하시옵소서.
우리 삶의 전부이시며 주인되신 하나님, 입으로는 주여주여 하면서도 여전히 우리의 관심은 세상의 욕망과 권력, 세상의 부유와 처세, 경쟁과 차별, 왜곡된 성공주의와 무의한 출세에만 있었음을 고백드리지 않을수 없습니다.
이제 진심으로 주님의 지신 십자가의 길을 따라가게 하시며,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와 증인으로서의 진실된 삶을 살아가도록 변화시켜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고 원합니다.
한 주간의 제직에 대한 이해와 역할을 위한 교육과 헌신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사회, 경제, 정치적으로 어렵고 힘든 사회속에서도 주님께서 저희에게 향하신 계획과 목표를 분명하게 분별하며 청지기직인 제직으로서의 부르심에 합당한 신앙생활을 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삶이 하나님께서 기뻐 찬양받으실 거룩한 산제사를 드리며,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위한 쓰임받는 지체로서의 삶 또한 주님께서 인도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영성회복을 위한 집회를 위하여 드립니다. 주님께서 준비하시는 목사님의 영육간의 강건함을 지켜 주시고, 성령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으로 말미암아 감동과 은혜의 시간이 되게 이끌어 주소서.
상처받고 연약한 우리의 영이 강건하여지도록 회복시켜 주시고, 병들고 지치며 가난한 영혼들이 주님을 향한 첫사랑과 소통함을 통하여 참 기쁨과 참 감사를 체험하며 간증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또한 교회의 영적 질적 성장과 부흥의 귀한 시간이 되도록 간절히 소원합니다.
오늘 하루의 삶 전체를 하나님께 맡깁니다. 주님을 대하듯 모든 일과 사람들을 만나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과 은혜 속에 거하는 감사와 기쁨의 생활이 되길 원하고 바라오며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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