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문(2008.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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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문(2008.1.20)

함께/신앙

by 함께평화 2017. 7. 29.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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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문

 

2008120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이여, 죄악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저희들이지만 지난 한 주간도 죄의 유혹과 구렁텅이에서 지켜주시고 안위하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08년 영성회복으로 가슴이 뜨거워지는 해로 교회가 표어를 정했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저희의 가슴이 뜨거워지고 감동이 넘치는 예배를 드리며, 찬양으로 성령님의 임재하심을 체험하며 살아계신 하나님께 더욱 성숙한 신앙인으로 거듭나는 한해가 되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단지 표어나 입으로만 끝나지 않도록 온 성도들의 결단과 더불어 믿음의 확신을 갖고 함께 실천하게 하옵시고, 저희의 생활 곳곳에서 그리스도의 향기와 빛이 드러나게 하시며 하나님으로부터 인정받고 칭찬받을 수 있는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를 위하여 교회가 한 해동안 계획하고 있는 활동과 행사를 주님께서 일일이 간섭하시고 오직 주님께만 영광을 돌리며 주님의 주되심과 주님의 역사로 인도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새롭게 재편되는 목장교회가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나누며, 그리스도안에서 성도들간의 평화와 나눔을 풍성히 이루어지게 하옵시고, 목자와 목장원들의 신실한 교제와 소통이 이뤄지며 또한 믿지않는 이웃들을 인도할 수 있는 구원의 방주역할을 잘 감당하도록 인도하여 주시길 원합니다.

 

여러 가지 부족하고 미흡하며 지은 죄로부터도 자유롭지 못한 상태에서 새로운 이명박 정부가 곧 들어섭니다. 그러나 다윗이 여러 죄를 지었음에도 불구하고 주님께 자복하고 회개함으로 주님의 큰 일꾼이 되었으며 주님께서 사용하였듯이 이명박 당선인도 하나님을 진심으로 두려워하며 지은 죄를 회개하고 주님의 인도하심과 이끄심에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사람으로 거듭나게 하시어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바라시는 뜻을 이루게 하옵소서.

 

사공정 목사님께서 전하시는 하나님 말씀을 통하여 이 시간 저희가 주님을 만나고 하나님께 저희의 죄를 진심으로 고백하고 회개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시며, 저희의 바라는 뜻과 소원이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지를 깨닫고 인도하심을 바라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예배를 위하여 봉사하고 헌신하는 많은 주님의 종들과 성도들을 기쁘게 받아주시며, 주님의 사랑과 뜻을 이웃들과 함께 나누며 실천하는 성도들에게도 주님의 사람으로서의 자부심과 삶의 행복을 누리도록 도와주시기를 간절히 소원하며 마치는 시간까지 주님께 영과 저희에게 평화와 은혜의 시간이 되기를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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