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하나가
모든 생명체는
서로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누군가 고통 받으면
다른 쪽도 고통받게 된다.
반면 한쪽이 행복하면
그 행복이 다른 쪽에게로도 옮겨진다.
모든 생명체에게서
자신의 모습을 보게될 때,
그때 비로소 인생을 이해할 수 있다.
우리는 세상을 움직이는
영적인 힘에 대해 자주 잊어버린다.
책이나 신문, 법률, 학술 논문에도
이런 이야기는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이 힘은
언제나 생각 속에 존재한다.
그리고 영혼의 힘이 된다.
세상에 대해 생각할 때에는
우선 내면의 목소리로 말하라.
그 다음에 다른 사람들에게
소리내어 말해야 한다.
한 사람의 영혼 속에 자리 잡은
생각 하나가 인생을 바꾼다.
/ 톨스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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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어느누가 내 마음대로 움직여 줄수 있을까?
아니 조금이라도 이해하고 헤아려 줄 수 있는 그 누군가가 옆에 있다면 그나마도 대단히 행복한 사람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
남더러 내 생각을 이해하여 주기를 바라거나 주입하지 말고
내가 남의 생각을 이해하려고, 헤아려 주려고 노력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그런 사람이고 싶다.김종구 그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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