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새가 알을 품고있는 지형 천하명당 천년고찰 수타사와 공작산생태숲에서 힐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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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가 알을 품고있는 지형 천하명당 천년고찰 수타사와 공작산생태숲에서 힐링을..

평화/여행

by 함께평화 2014. 10. 5.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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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명당 ​수타사(壽陀寺)

 

공작산의 산세는 마치 공작새가 알을 품고있는 듯한 지형 즉, 공작포란지형이다.

수타사는 바로 공작산에서 공작새가 품고 있는 '알'의 위치에 자리한 천하의 명당자리인 듯 싶다.

 

원래 수타사의 위치는  신라 성덕여왕 7년(708년) 원효스님이 현 위치의 왼쪽 산기슭 자리에 창건하면서 '일월사'라 지었다고 한다. 1568(선조2)년 현 위치로 이건하였고, 임진왜란때 방화로 모두 불타버리고 40년 동안 페허로 남아 있다가 인조14년 중창해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고 한다. 현재의 명칭 '수타사'로 절이름을 바꾼것은 1811(순조11)년의 일로 수다라는 이름이 좋지 못하다고 하여 아미타불의 무량한 수명을 상징하는 이름의 한자로 바뀌었다고 한다. ​

 

공작산생태숲

공작산생태숲은 수타사 주변과 잘 연계되어 있으며, 163ha의 넓은 산림에 자생식물 및 향토 수종을 식재하고 복원한 역사문화 생태공원이다. 아름다운 공작산 자연경관을 즐길면서 쉼과 힐링을 누릴 수 있는 곳으로 생태교육, 숲체험 등 다양한 자연환경체험을 할 수 있을만큼 잘 조성해 놓았다. 

 

오후 느즈막히 들러서인지 지는 가을 해 바라보며 시간에 쫓겨 바삐 움직임이 아쉬어 다시한번 충분한 시간을 두고 힐링을 하고자 몇 마음, 몇 발자욱을 남겨 둔다..

 

 

 

 

 

 

 

 

 

 

 

 

 

 

 

 

 

 

 

 

 

 

자작나무..

 

 

 

 

 

수타사3층석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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