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에 있는 재능교육원에서 YMCA 사회교육연수에 참석 하였습니다.
교육원이라 주변환경과 시설들이 잘 꾸며져 있었습니다.
YMCA도 이러한 좋은 교육원이나 연수원이 있었으면...
아쉬운 것은 공간 공간에 읽을만한 도서들이 있었으면 좋았을 것을..
연수 두번째날
아침,
가을을 밟았습니다.
뿌드득 아니 빠드득 인가...
가을이 나에게 참으로 다양한 소리를 내더군요
높고 푸른 가을 하늘 또한
마음을 활짝 열어 줍니다.
꽃들을 위에서만 바라보지 않고
밑에서 하늘을 올려다 보니 더욱 하늘이 맑습니다.
내 발 내딛은 그 어느 곳도 자연은 공평하고 아름다움을 주는 듯 한데..
다만 사람의 욕심과 이기심이 불공평을 가르는 듯 하네요
나또한 자연을 닮아 생명과 평화의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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