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조성된 부산 민주운동의 상징인 민주공원..(그런데 이 정부 들어서 '민주공원'을 '중앙공원'으로 명칭을 바꾸려는 시도를 한다지요...'민주'를 왜이리 싫어할까?)
6·25전쟁 후 피란민들이 모여 형성한 낙후·불량 주거지역을 생활하기 편하고 정감어린 문화·예술공간, 문화 르네상스를 구현하려는 산복도로....
부산 민주화운동의 구심점 역할을 한 중부교회..
부산의 문화의골목 명소인 보수동 책방골목...
그리고
먹자골목, 자갈치 시장으로 이어지는
... '부산 민주길'을 걸었습니다.
네번째로 가본 '부산'이지만 이번 '부산민주길'은 부산의 역사와 의미를 느낄 수 있게 한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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