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배우는데 너무 익숙해 있습니다.
학교교육 뿐만아니라 학원, 평생교육 등 배우는 것도 만고 배워야 할 것도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정작 배운것을 써먹기보다는 배우기만 하는 것 같습니다.^^
배운것을 활용하기보다는 남과 비교하여 눈치를 살피게 되어 그저 스팩만 쌓으려고 하는데 문제입니다.
배워야 알기는 하겠지만 배우는데 익숙하다보니 배움에 대한 피동적이고 수동적인 자세에 너무 자연스럽게 되었습니다.
모르는게 있으면 질문도 하고 고민도 하고 그래야 하는데 배우다 보면 어떻게 알게 되겠지...
배움은 무엇을 선택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아니라 선택한 것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배워야 한다는 생각으로부터 자유로워질 때 자신이 정말로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고 자발적이고 창조적인 배움의 삶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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