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복잔치
지난주 세차게 장맛비가 내렸지만 또다시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행히 센터안은 무척이나 시원합니다. 습도가 높긴 하지만 제습기를 틀어서 보다 쾌적하게 어르신들이 쉬며 활동하실 수 있습니다. 좋은 세상입니다.
어르신들께 여쭙니다.
"무더운 오늘 뭘하시고 싶으세요?"
"음...날씨도 무더운데 삼계탕이나 먹고 힘을 내면 좋겠네요..."
"까짓것 삼계탕 먹어 볼까요.. 초복이 7월 16일이긴해도.. 없는 닭도 만들고, 닭잡아 삼계탕까지 끓여 먹고 힘내보지요 뭐 ㅎㅎ"
어르신들과 함께 닭을 그리고, 만들고, 붙이고, 조형작품까지~
거기다
조형 작품을 이용하여 신체(게임)활동, 닭과 초복에 관한 추억 이야기까지 연계 진행해 보았습니다.
하나 더
삼계탕 요리까지~~~~
어르신들의 평강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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