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나절 일정으로 헬싱키에서 2시간여 배를 타고 에스토니아의 수도 탈린을 관광하였습니다.
탈린이란 이름은 덴마크인이 세운 도시라는 뜻을 담고 있다합니다.
탈린시내에 있는 성으로 둘러 쌓여 있는 올드 타운(old town)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을 정도로 13세기 중세풍의 거리와 건물들이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중세풍의 전통 복장을 한 사람들을 식당이나 거리 곳곳에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밝은 미소와 친절한 모습이 더욱 관광을 즐겁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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