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긴급재난 지원금에 대한 단상(斷想)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인하여 불안과 공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는 우리 일상 전반에 걸쳐 많은 변화를 불러 오고 있습니다. 사회적 동물이라는 인간을 '사회적 거리'를 두게 하고, 친근함의 표시인 악수는 물론 만나서 얼굴 바라보며 나누는 대화 방식도 바꿔 버렸습니다. 가정, 학교, 종교, 사회, 경제, 문화 등 어느 분야 가리지 않고 코로나의 영향이 끼치지 않는 곳이 없습니다.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 다른 어느 나라보다도 우리 정부와 국민은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불안과 두려움에 좌절하지않고 잘 극복해 나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염으로 인한 소중한 목숨을 잃을수도 있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치료현장으로 달려가는 모습들, 땀으로 뒤범벅된 지친 얼굴에서도 잃지 않는 돌봄과 사랑의 미..
함께/생각나눔
2020. 4. 5.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