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펼치기 하나~ 사암노인복지센터
어떻게 살것인가? 20대초반에 미래의 삶에 대한 고민을 하며 꿈꿨던 '신앙과 문화, 그리고 경제공동체'.. 일명 '인생학교' 설립을 50대 중반에 실현하고자 꿈꿨습니다. 20대 중반 기독교사회운동체인 YMCA에 입사하여 간사, 사무총장을 엮임하면서 희망과 행복이 넘치는 지역공동체 운동을 벌였지만 여전히 마음속에는 '인생학교'에 대한 미련이 남아 있었습니다. 인생학교? 공동체? 40대중반까지도 사실 너무 내게는 막연하였습니다. 2013년, 40대중반 YMCA 사무총장을 내려놓으며 안식년겸 하여 중국 상해에서 시간을 보내면서 미련을 두고 있던 꿈에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었습니다. 당시 어렴풋 다소 실천 가능할 것 같은 계획을 세웠습니다. 내 나이 들어가면서 청소년이나 교육쪽 보다는 가족과 신앙동역자들 그리고..
함께/사암노인복지센터(삶학교)
2021. 10. 14.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