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폐품의 새로운 탄생~
홍청수와 광명시청소년수련관과의 청소년지역교류 활동차 광명시를 방문하면서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도 함께 들를 수 있었다. 그러나 아쉽게도 그동안 업사이클아트센터내에 전시 되었던 작품을 철수하고 다음주부터 새로운 전시회 준비가 한창이었다. 다행히도 그나마 남아 있는 작품들은 감상할 수 있었다. 전부터 버려진 물건들을 이용하여 생명을 불어넣는 작품에 관심이 많았던터라 남아 있는 작품들과 '광명동굴' 주변으로 설치된 여러 작품들을 통해 좋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다. 업사이클이란 업그레이드(Upgrade)와 리사이클(Recycle)의 합성어이다. 폐품을 이용하여 재활용(Re-cycle)하고 예술적 작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뜻한다. 버려지고 내팽겨친 물건들에게 새로운 가치와 의미를 불어 넣을 수 있다는 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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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9. 6. 2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