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스펜서 존슨이 <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출판 이후 20년 만에 2부라할 수 있는 <내 치즈는 어디에서 왔을까?> 를 냈다. 이 작품은 그의 유작이기도 하다.
미로안의 치즈가 점차 사라지는 급변하는 상황에서 두 생쥐와 두 꼬마인간의 대처를 그려놓은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에 변화를 인정하지 못하고 뒤쳐진 상황에 있던 꼬마인간 '헴'의 이야기를 '내 치즈는 어디에서 왔을까'에 담았다.
저자는 생존하기 위해서 과거는 잊어버리고 새로운 치즈를 찾아 떠나야 한다고 말한다. 변화되는 삶속에서 변화를 받아들이고 신속히 대응해야 한다고 한다. 꼬마인간 헴은 변화에 대응하지 못했다.
치즈를 찾아 과감히 떠난 친구들이 돌아오지 않자 헴은 마침내 자신도 더 많은 새 치즈를 찾아 나서기로 결심하고 용기를 낸다. 헴은 과연 치즈는 어디서 온 것일까. 어떻게 해야 미로를 벗어날 수 있을까? 우리가 믿고 있는 사실이 항상 옳은 걸까? 라는 질문을 던지고 답을 하나씩 찾아간다. 이를 통해 우리는, 우리가 진실이라고 믿는 과거의 신념이 실은 우리의 성장을 가로막는 요인임을 깨닫고 어떻게 해야 새로운 신념을 선택할 수 있는지 깨닫게 된다.
◆ 목차 ◆
추천의 말
당신의 삶을 바꿀 운명적 이야기
머리말 _존슨 가족
1장 토론 _치즈를 찾으려면
아직도 망설이는 이유
2장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3장 내 치즈는 어디에서 왔을까?
딜레마에 빠진 헴
새 치즈를 찾아서
미로 속으로
낯선 이와 처음 맛본 것
치즈는 아니지만
신념을 바꾸는 건 두려워
갇힌 나를 꺼내는 것은
가능하다고 믿는다면
미로 밖에는 무엇이 있을까
촛불이 있다면 어둡지 않아
마침내 찾은 새 치즈
4장 토론 _새 치즈 나누기
내가 찾은 변화의 길
스펜서 존슨의 편지
맺음말 _켄 블랜차드
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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