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YMCA 와 나(윤건배 前 이사장)
2008년 4월 16일 수요일
강원일보 강표원 씨가 이사장이었던 시절, 윤건배 이사장은 1980년 당시 부이사장 직책을 맡고 있었다.
그 당시 열흘에 걸쳐 김홍규 총무와 함께 히로시마, 오사카, 동경을 다녀왔었다. 또한 필리핀(마카티YMCA)를 다녀왔는데 필리핀 마카티 YMCA에서 한국말로 축사를 한 기억이 난다. 그때 필리핀 바기오라는 곳에서 대만 대남YMCA, 필리핀 마카티YMCA, 일본 히로시마YMCA 그리고 춘천YMCA가 서로 자매결연식을 거행했었다.
윤건배 이사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처음 YMCA와 만나게 되었으며, 활동을 시작하셨다. 오랫동안 활동을 하면서 부이사장을 거쳐 이사장직을 잘 수행하셨다.
윤건배 이사장은 YMCA가 60년사를 통해여 역사적 활동 기록을 잘 정리하여 후배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간절히 소원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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