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9. 8 감사 세가지~ 엄마 사랑
1. 감사합니다. 어머니...
연로하신 몸, 무릎 관절이 아파 걷기도 힘드시건만 밭에서 소출한 채소들.. 한가위 명절 음식들을 바리바리 싸주시는 어머니, 두손 가득 넘치지지만 더 챙겨주지 못함을 아쉬워하는 어머니....
엄마는 사랑이다. 아낌없이 주시는 천사다. 엄마 사랑해요~ 건강하세요
2. 할머니가 넣어주신 용돈을 과감히 깨뜨려 태백에서 춘천오는 길에 간식과 음료를 제공한 아들내미, 딸내미.. 감사하다.ㅋㅋ
3. 한가위 명절이라 여기저기 생각지도 못한 안부와 격려의 문자를 보내준 분들께 감사하다.
가끔 행복하다는 느낌은 생각지도 못한 누군가에게 잊혀지지 않고 기억되고 있을때.. 나도 그 누군가에게 관심갖고 격려하며 기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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