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이름으로 불리우는 의자라도
어떻게 꾸미느냐에 따라
그 기능과 역할을 달리한다.
같은 인간으로 불리우는 사람이라도
어떻게 인생을 사느냐에 따라
삶의 의미와 역할이 다르겠지...
어떻게 나의 삶을 살아야 할까?
남에게 작으마한 선한 영향이라도 끼칠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
나로 인하여 그 누군가가 희망을 품고, 사랑과 평화를 그려 나갈 수 있다면...
의자에게 삶을 배운다...
'두장옌화순사회활동센터'의 복도
이곳에 모두 여성들이 일하고 있어서 그런지.. 의자며, 탁자며.. 예쁘게 꾸며져 있다.
색깔만 다를 뿐인데도 기분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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