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의 남포대교 교각밑에 공공체육센터가 있다.
그리 크지도 않고 딱히 운동시설도 많지도 않지만 아침마다 운동하는 사람으로 즐비하다..
교각 밑이라 자동차 오고가며 흩뿌리는 분진들이 만만치 않을텐데도....
상해에서 운동하는 모습을 보면
주로 아침에는 가벼운 운동을 하는 남자들이 많이 보인다.
그리고
저녁에는 공원이며 골목 조금 넓다라고 하는 공간에서 태극권이며 볼퓸댄스며..여자들이 많이 하는 것 같다..
혼자 외로이 외국생활을 하는 나로서는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아침저녁으로 팔굽혀펴기와 윗몸일으키기, 앉았다일어서기, 걷기 등..
나름대로 운동을 하면서 살도 빠지고, 아직 아프지 않아 다행이다...
남포대교 밑의 소동문공공체육센터..
남포대교 건설자의 동상..
난징루 차없는거리에서의 밤(?)댄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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