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춘천YMCA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승헌의 "내일은 맑음" 에 이은 두번째 사진 에세이집이 발간 되었다.
지치고 상처받은 당신에게로 가는 길, 위로
이 책에는 우리의 일상 생활에서 흔히 보고 만날 수 있는 모습들이 꾸밈없이 실려있다.
이승헌은 이 책을 접한 어느 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인생의 전환점이 되며, 평생 가장 소중한 사진 중 하나로 기억되고, 사람들의 마음에 잔잔한 감동으로 기억되며 작은 삶의 위로와 평안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갖고 있다.
행복한 순례자의 마음으로 휘파람 불며 즐겁게 살아가는, 아름다운 꿈을 가진 청년 '이승헌' 답게 군더더기 없는 맑고 평안한 행복의 여운을 맛볼 수 있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