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이 훤히 내려다 보이는 사암리 대룡산 자락에 있는 카페 '화사로와'가 있습니다.
성탄예배 마친후 아내와 함께 걸어서 화사로와를 다녀왔습니다.
화사로와는 무인카페입니다.
전경이 너무 좋아 3년전 이사왔던 집주인이 내부 인테리어하여 카페로 올 10월에 오픈했다고 합니다.
인터넷 화원을 겸하여 운영하기에 이름을 '화사로와'라 정했다 합니다.
안마산, 금병산, 봉의산, 구봉산, 멀리 화악산과 용화산까지 바라보이는 카페에서 멍때리며 있는 것만으로 쉼과 휠링이 될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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