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암리 동네꼬마 아이들
추운줄도 모르고
신나게 연을 날리고 있습니다.
아이들 손에
메어진 줄에 가오리연이
겨울 맑은 하늘
겨울 구름 친구되어
두둥실
겨울 바람타고 꼬리 헤엄칩니다.
하늘높이 날으는
연 따라
아이들의 꿈도 높아만 갑니다.
추운 겨울날도
아이들에게는
즐겁고 재미난 희망 놀이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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