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몸과 마음을 허브향으로 치유할까나..
평창에서 강원도청소년지도자대회를 마치고 춘천으로 돌아오는 길에 함께 갔던 동료들과 인근에 볼 만한 곳에 방문하여 관광도 하고 식사나 하고 찾아간 곳이 '허브나라농원'입니다. 전에도 몇 번 가보려고 했지만 시간이 잘 나지 않았기에.. 조금 아쉬운 것은 가족들과 함께 갔더라면 더 좋았을 것인데 다음에는 꼭 같이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네비게이션의 안내를 받아 허브나라농원을 찾아 갔습니다. 평일인데도 많은 분들이 입장해 있었습니다. 연인들의 모습도 더러 눈에 띄었고, 가족들의 단란하고 행복한 모습들도... 아기자기 예쁜 장면들을 여러 각도에서 카메라에 담는 모습들도 보였습니다. 허브나라농원은 봉평 흥정계곡에 자리하고 있으며 93년도에 시작하여 허브를 테마로 한 관광농원이자 생태자연관광지로 꾸민 곳입니다. 지금..
평화/여행
2012. 10. 3. 0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