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있는 곳에 보물이
마음이 있는 곳에 보물이 자기 마음이 있는 곳에 자신의 보물이 있다. 맛있는 음식, 편안한 집, 멋진 옷 등 육체를 만족시키는 것에 보물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이런 것들을 추구하다가 인생을 소모한다. 육체를 위해 에너지를 소모할수록 영혼에 기울일 에너지는 줄어든다. 육체의 욕망은 무언가 달라고 떼쓰는 아이와 같다. 더 많이 줄수록 더 많은 요구가 이어지고 여기에는 한도가 없다. 육체의 욕망을 따라가면 육체는 점점 약해진다. 반대로 이를 무시해도 육체가 약해질 것이다. 따라서 중도를 지키는 것이 유일한 길이다. / 톨스토이
평화/좋은글
2015. 1. 29. 1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