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름, 어머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름, 어머니 춘천YMCA강원도단기청소년쉼터에서는 7월 27일, 춘천에 물폭탄이 쏟아지는 가운데 극단 십년후를 초청하여 작품 를 춘천시청소년수련관 공연장 무대에 올렸습니다. 미리 예정이 되었던터라 많은 비가 내렸음에도 뒤로 연기하거나 취소할 수 없었습니다. 당초 자리를 채우기로 한 분들, 오시기로 했던 분들이 비로 인하여 자리를 꽉채우지는 못했지만 100여명의 관객들이 비를 뚫고 참석한 가운데 공연이 이루어졌습니다. 참으로 간만에 연극을 보았습니다. 아내와 아들내미도 함께 보았습니다. 이 연극은 1994년 창단된 극단 십년후의 작품입니다. 이 극단은 '사랑하며 살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연극을 통한 아름다운 사회 만들기'라는 사회적 목표와 '공연활동을 통한 아름다운 사람되기..
평화
2011. 7. 29. 0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