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의 진화
마을의 진화 간다 세이지 / 역자 류석진 ㅣ 반비 저출산고령화시대, 무엇보다 인구감소 문제가 심각합니다. 이로인하여 소멸 위기 지역이 점차 많아지고 있습니다. 한국보다 이미 2006년 초고령화시대에 접어든 일본은 더 심각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들과 실험들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마을의 진화' 이 책은 일본 아사히 신문사 기자이면서 지방과 마을 재생 등에 관심을 갖고 있는 간다 세이지가 인구 5300여명 정도되는 작은 시골마을 '가미야마'의 사례를 쓴 책입니다. 일본 수도 도쿄에서 500km 떨어진 오사카에서 차로 5시간을 더 가야하는 곳이 바로 '가미야마'입니다. 가미야마는 인구감소와 고령화가 두드러져 일본에서도 20번째로 소멸 가능성이 큰 마을입니다. 그러한 가미야마에 IT 기업 지부, 컴..
평화/책
2020. 8. 11. 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