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YMCA60년사-흥사단춘천분회 창립경위
19. 흥사단 춘천분회 창립경위 하나님께선 세상을 사랑하시기에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다고 성경에 기록하고 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은 사회적 존재라고 말하였다. 춘천YMCA는 이 말씀을 공감하고 세상을 위해 사회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을 찾게 된다. 우리 사회에는 곳곳마다 선한 뜻을 가진 사람들이 있으나 대부분 한 개인의 선행에 그치고 있다. 그러므로 사회를 보는 안목 역시 우물 안 개구리 격으로 나와 우리 가족, 나아가 친척과 한 우물 안에서 보이는 이웃의 경지를 못 벗고 오직 한정된 춘천시민이라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다. 여기에서 탈피하고 사회성을 갖추려면 먼저 의식의 변화가 있어야 하겠고 그러기 위해서는 선한 목적을 갖은 전국 단위에 민간단체 내지 국제단체를 춘천에 접목시켜 타 지역..
평화/Y
2011. 7. 16.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