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멈출 때!
...잠깐 멈춰 서서 보아야 나의 '속사람'도 보이고, 내가 지금 서있는 자리가 어디쯤인지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지금의 위치를 알아야 목표와 방향을 제대로 잡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꿈을 가진 사람은 잠깐 멈출 줄 알아야 합니다. 올바른 목표와 방향을 찾고 앞으로 나아갈 힘을 비축하는 시간이 필요한 것입니다.... 2001년 어느날 지인의 추천으로 이메일을 통하여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만났습니다. 아침편지는 그날 그날의 신선한 마음의 비타민과도 같았습니다. 그 인연으로 얼마안되지만 '깊은 산속 옹달샘' 건축 후원회원으로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일들이 20여년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도 비젼과 소명감 그리고 열정으로 달려왔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무작정 숨가쁘게 달려와서인지..
평화/책
2012. 3. 5.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