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때 부터 명언이나 좋은 글이 있으면, 공감되는 글이 있으면 '메모노트'에 적어 놓고는 했습니다. 컴퓨터가 상용화되었을때부터는 손으로 적는 것 보다 타이핑하거나 캡쳐하는 등 기록을 하였지만 손으로 쓰는 것만큼 정겹지 않습니다. 그 기록들을 가끔씩, 때때로 보고는 합니다. 기왕에 적어놓을때 그때의 느낌이나 소감을 적어 놓았더라면 더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메모 노트에 남겨놓은 독서와 관련 글이 있어 공유 합니다. 누구나 일생동안 3권의 책으로 쓰고, 10년 단위 인생의 주요 키워드, 그리고 지혜로운 50가지의 독서법에 관한 글입니다. 무척이나 공감됩니다. 출처가 적혀있지 않아 어디서 옮겼는지는 모르겠지만, 다시한번 글을 타이핑하며 곱씹어 봅니다. 3권의 인생 책 사람은 일생동안 세권의 책을 ..

평화/책 2020. 5. 20. 1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