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고운 오카리나 선율로 행복한 홍천을 꿈꾸는 박병각을 사람책으로 읽다
맑고 고운 오카리나 선율로 행복한 홍천을 꿈꾸는 박병각(오카리나 장인, 연주가)을 읽다 5월 24일(금) 오후 6시 30분, 꿈이음사람책도서관에서는 오카리나 연주가이면서 제작자인 박병각 가람오카리나 대표를 초대하여 ‘오카리나 선율로 행복한 홍천을 꿈꾸는, 오카리나 장인 및 연주가 박병각의 삶’이란 주제로 ‘5월 꿈이음사람책도서관’을 개최하였다. 사람책, 박병각 대표는 85년부터 33여간 교직 생활을 하였고, 명예퇴직이후 홍천 노일리에 가람오카리나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박대표는 젊었을때부터 음악에 관심이 많았고, 고등학생때는 선생님으로부터 음대 진학을 추천받았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사범대를 진학했다고 한다. 음악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교사시절에도 꾸준히 단소나 대금 연주에도 심취하였다. 특히 2..
평화/홍천
2019. 5. 24. 2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