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하는 인간
여행하는 인간 저자, 문요한은 정신과의사이다. 여행을 통해 깨닫는 삶의 존재감과 삶을 독자에게 전하고 있다. 저자는 정신과 의사로 20여년 활동을 하던 중 매너리즘에 빠질 즈음, 안식년을 선포하고 인생에서 잃어 버린 것들을 찾아 여행을 시작한다. 여행 경험을 심리학과 인문학적 관점으로 돌아보면서 왜 여행을 갈망했는지? 여행이 삶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를 설파하게 되단다. 결국 저자는 삶이 바로 여행임을 깨닫는다. 여행은 매너리즘에 대한 좋은 처방이다./ 23 세상에거 가장 즐거운 기분, 그것은 이역의 낯선 마을에서 아침에 홀로 깨어날 때다_프레야 스타므(영국 탐험가)/24 생명체는 긴장이 크면 이를 감소시키려 하지만 긴장이 없으면 긴장을 만들어내는 즉, 창조적 긴장을 유지하려는 항상성을 가지고 있다...
평화/책
2019. 11. 23. 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