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이찌엔~ 쓰촨성 두장옌(도강언)
3주간의 쓰촨 두장옌의 생활을 마치고 다시 상해로.. 11월 1일부터 시작한 쓰촨성 두장옌의 생활을 마치고 11월 22일 비행기를 타고 다시 상해로 왔다. 3주간의 두장옌 생활이었지만 너무 빨리 시간이 지나버려 조금 아쉬움이 남는다. 그만큼 생활이 즐겁고 유익했던 까닭이었으리라.. 두장옌은 참 깨끗하고 여유있는 도시였다. 또한 물이 많고 산으로 둘러 쌓여 있어서 춘천과도 비슷한 도시라 더욱 정감이 가는 도시였다고 생각한다. 숙소가 센터 4층에 있어서 아침, 저녁으로 상해YMCA에서 파견된 직원과 함께 탁구와 걷기운동을 할 수 있었기에 체중감량을 목표 삼았으나..매일 같이 맛있는 쓰촨요리 잔치로 인하여 다음으로 미뤄야만 했다 ^^... 센터에서 생활하는 동안 이곳에서 활동하는 대학생 자원지도자들과 만나 한..
평화/상해
2013. 11. 24. 1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