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재능나눔연주를 끝내고..
칠일째.. 1월 29일(화) 경건회 오전 6시 30분에 기상을 하였다. 세면을 하고 7시 30분에 4층 식당에서 경건회와 아침식사를 하였다. 아이들은 이제 경건회가 익숙해져 있다. 피곤도 할텐데 어느누구한 빠지지 않고 참석하였다. 경건회는 노에녹 목사님께서 인도를 하신다. 오늘은 말씀중 일화를 하나 소개 하였다. 음악가 바흐와 헨델에 대한 이야기였다. 헨델과 바흐는 동시대에 활동했던 음악가이지만 헨델은 주로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음악들을 작곡을 하였으나 그에 비해 바흐는 하나님을 위해 작곡을 하였다 한다. 헨델은 그렇기에 당시 사람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누릴 수 있었지만 노년이 되어가면서 그 인기가 시들해졌고 급기야 돈을 벌기위한 작곡을 하였고, 고향 마저도 떠날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말년에 헨델은 뉘..
평화/여행
2013. 3. 4. 0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