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번 버스에는 차장이 타고 있다.
상해에 오면서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한다. 하긴 자가용이 없으니... 그렇지만 봐서 도보로 1시간이내일 것 같으면 왠만하면 걸어다니려고 한다. 운동겸 겸사 겸사.. 상해 생활하면서의 목표중 하나가 뱃살빼는 것...그렇게하여 자연스레 체중도 감량... 지난 3개월간 먹는 것 자제하고 이런식으로 살아보니 7kg정도는 감량하였다.... 상해의 버스 대중교통중에서 지하철보다는 버스를 이용을 많이 하는 편이다. 상해의 지하철이 참 편리하고 잘 되어 있는데 반해 버스는 노선을 잘 모르면 이용하기가 쉽지 않다. 한국에서는 자가용이 있어서이긴 하나 어렸을적 워낙 차멀미 등으로 인하여 거의 버스를 타지 않았었는데... 상해에서는 복잡한 버스타고 다니는 것도 목표중의 하나로 삼았다... 상해에서의 지하철 요금이 4위안부터 ..
평화/상해
2013. 10. 10. 2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