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중열 무궁화조형작가를 찾아서
화전리에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홍천군 남면 화전리,예전에는 동네가 꽃밭이었다하여 화전(花田)이란 이름이 붙여졌다합니다.이곳에서 을 운영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무궁화도예조형 작가인 최중열 대표를 만나고 왔습니다. 최중열 작가는 2005년 홍천군 남면 화전리에 귀촌하여 청소년과 주민을 위한 도예조형 창작활동 및 도예교실, 무궁화조형작품전시회 등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습니다. 한서 남궁억 선생의 사상과 무궁화 보급 정신을 예술작품으로 구현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 제4회 한서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때때로 최중열 작가를 만나고 있습니다. 이런저런 삶의 얘기와 고민들도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이 있는 곳이 꽤 깊은 골짜기 안에 있다보니 눈이 제법 내린 겨울내내 가지 못하다가 간만에 화전리로 갔..
평화/여행
2021. 1. 22. 1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