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난 일기-3
타이난에서 맞는 3일째날이며 주일입니다. 臺南聖敎會에서의 예배 오전에 臺南聖敎會에서 주일예배를 드렸습니다. 그 교회는 타이난에서 규모로는 약 2-3천명정도를 수용할 수 있는 제법 큰 교회였습니다. 교회에 도착하자마자 친절하게 안내자가 교회안으로 안내해주었고 교회안에 들어서니 교회 오케스트라 지휘자가 예배 안내를 하더니 곧 시작전예배음악이 연주되었습니다. 또한 오케스트라 반주에 맞춰 강대상위에는 많은 성도들이 무릎을 꿇거나 서서 손을 위로 향하여 입례송과 찬양을 열정적으로 불렀습니다. 몸으로 입으로 찬양하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잠시뒤 오케스트라 지휘자가 강대상위로 오르더니 설교를 하였습니다. 그분이 바로 목사님이셨습니다. 한국 여느교회에서는 볼수 없던 모습들에 많이 놀랐습니다. 강대상위에는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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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5. 8.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