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도 가끔은 사랑이 된다/ 커피시인 윤보영
춘천나비독서모임 춘천나비독서모임 격주 토요일 아침 7시30분에 열린다. 2014년 4월 19일 첫 모임을 시작한 이후 어느새 83회차가 넘어간다. 책이 좋고 나눔을 좋아하기에 웬만해서는 빠지지 않고 참여하고 있다. 어쩌면 지금은 나비독서모임에 중독된 마냥, 습관처럼 책을 읽었던 안읽었던, 피곤하던 안하던 참여하고 있다. 83회차 나비독서모임 나비독서모임에서는 주로 독서 소감 나누기를 하지만 가끔씩 작가를 초청하여 작가와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한다. 올해도 전상국, 하창수 작가 등을 만났다. 83회차 나비모임에서는 커피시인으로 잘 알려진 윤보영 시인을 초대하여 만남을 가졌다. 같은 직장에 근무하는 회원의 추천과 섭외로 만남을 가질 수 있었다. 커피시인 윤보영 윤보영이란 이름을 처음 들었을 때 여자..
평화/시
2017. 9. 30.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