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서 만난 상하이 친구들
춘천에서 다시 만난 상하이 친구들.. 작년 중국 상해 연수를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한 뒤 3개월만에 상해YMCA 사무총장을 비롯하여 간사들이 2월22일~ 24일간 춘천을 방문하였다. 상해YMCA 친구들은 서울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중국으로 돌아가기 전 춘천을 들렸던 것이다. 첫째날 춘천에서의 만남은 너무 반가웠던터라 서로 포옹을 하면서 시작되었다. 서로 어색함도 없이 그동안의 안부와 소식들을 나누었다. 곧이어 작년 10월에 춘천과 상해 YMCA 간의 조인식 이후 어쩌면 첫 공식적 자리이기도 한 두 YMCA의 주요 실무 임원들이 함께 모인 가운데 상호 교류와 발전 방안에 대한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이 논의에서는 보다 진전되고 구체적인 방안들이 모색되었다. 상하이 친구들은 춘천에 도착하자마자 춘천YMCA..
함께/세상story
2014. 3. 13. 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