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과 여유.. 갤러리 쉼 플러스(+)를 만나다..
쉼과 여유..갤러리 쉼+를 만나다.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이 시대의 흐름속에서 창작을 계속한다는 것 때로는 깊이를 알 수 없는 물을 길어 올리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불은 위로 위로 향하지만 물은 아래로 아래로 흘러 낮은 곳으로 향하며 모든 것들을 씻어주며 결국에는 수평을 이룹니다. 예술은 이 시대의 진정한 물입니다. 그림이, 시가, 아름다운 음악이 빵을 만들고 자동차를 만들 수는 없지만 그것들을 만드는 사람은 행복하고 기쁘게 할 수 있습니다..... - 9인 초대전 초청의 글 - 춘천YMCA가 운영한 청소년수련관'꿈마루'와 오항리청소년야영장에는 자그마한 갤러리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래도 도심에 위치한 청소년수련관 '꿈마루'갤러리는 이미 2년전부터 청소년들의 작품이나 지역의 여러 작품들을 전..
평화
2011. 7. 12. 1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