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장옌 NGO 탐방과 지진 피해지역 방문
쓰촨성 두장옌시의 NGO를 탐방하다. 쓰촨성 두장옌에서는 상해YMCA 화애가정서비스센터(华爱家庭服务中心)을 바롯하여 모두 6개의 NGO단체가 활동하고 있다. 대부분 2008년 쓰촨 지진이후 외부(홍콩, 대만, 싱가폴 등)에서 지진 피해민들을 지원하기 위하여 만들어졌는데 두장옌에 머물면서 지진피해주민을 위한 NGO 단체를 탐방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올 4월에도 쓰촨성에는 지진 피해가 있었기에 이들 단체의 활동을 눈요겨볼 수 있었다. 물론 NGO단체들이 모두 외부에 의하여 만들어진 것은 아니고 지역 자생적으로 만들어진 단체도 있다. 이들 단체의 주요 활동은 사회교육, 사회복지, 청소년활동, 문화활동, 서비스활동, 기금 모금 및 지원사업 등의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心启程"残疾人服务中心"(심계정"..
평화/상해
2013. 11. 22. 2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