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진 것이 적은 사람
소박하게 식하사는 사람을
우리 모두는 본 받아야 한다.
육체의 즐거움을 추구하고
육체만 보살피며 살아간다면
결국 진정한 기쁨을 느끼지 못하게 된다.
걸을 수 있는데도 걷지 않는다면
다리가 약해진다.
부와 사치에만 익숙해지면
소박한 삶을 잊게 되고
내면적인 즐거움과 평화,
자유를 잃어버리고 만다.
우리는 육체를 보살펴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현자들은 한결같이
필요한 것이 적을수록 좋다고 말한다.
/ 톨스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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