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함께 올랐다.
아이들 학교 교가에도 등장하고,
살고있는 아파트에서도 매일 바라보이는 산이라
벌써 몇 수십번 가족들과 함께 올라보자고 했었는데..
대룡산 899m 정상에서 내려다 본 춘천의 모습과
산에 오르면서 찍은 나무들...
서로 부대끼며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나무의 모습들이 고스란히 우리에게도 훈계한다.
당신들도 서로 함께 이해하며 도우며 살아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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