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30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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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30 기도문

함께/신앙

by 함께평화 2022. 1. 3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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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계시며 역사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우리 삶의 인도자와 주관자가 되신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의 예배를 드리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자비와 긍휼을 베푸시어 멸망의 길에서 십자가의 사랑으로 우리를 자녀 삼아주시고, 구원의 길로 이끄시며 동행하여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영육간에 강건함과 범사에 감사함과 경건히 주님을 닮아가도록 이끌어 주시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주님,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도우심이 그 어느때 보다도 간절한 시기입니다.

나날이 확산되는 코로나19의 공포와 불안으로 힘겹고 어렵습니다. 인간들의 탐욕과 죄악으로 말미암아 이웃사랑과 정의와 공의가 무너지고 있으며, 거짓 종교의 난무함으로 영적으로 흔들리고 삶의 의미와 가치마저 잃어버리고 있습니다.

이 시간 우리의 죄악을 회개합니다. 우리의 교만과 탐욕을 회개합니다.

주님께서 긍휼과 자비를 베풀어 주시고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으로 말미암아 죄악과 절망의 삶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의 기쁨을 확신하며 구원의 감사를 찬양하며 승리의 삶을 살아가는 성숙한 성도로 살아가게 도와 주옵소서,

길과 진리와 생명이신 주님께서 영육간 병들고 지치고 상처받은 자들을 위로하시고 치유하시며, 삶의 고통과 고난으로부터 참 소망과 참 평화를 얻을 수 있기를 바라고 원합니다.

 

올해는 나라의 중요한 지도자를 선출하는 해입니다.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이 나라를 지켜주시고 함께 역사하여 주셔서 놀라운 발전과 선교 부흥을 이끌어 주셨음에 감사드립니다. 선거를 통해 비민주적이고 비도덕적인 역사로의 회귀가 아니라 하나님의 통치아래 지속가능한 발전과 평화로운 번영으로 이끌어 나갈 지도자가 선출될 수 있도록 국민들의 마음을 깨워 주시기를 바라고 원합니다.

 

새해 첫 한달을 구시 줌기도회로 이끄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부족함과 탐욕만을 채우는 이기적인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원하시며 바라는바를 경청하며 청종하는 감사와 영광을 돌리는 기도가 이어지게 하옵소서. 우리를 향한 주님의 계획과 뜻을 분별하고, 경험하고, 청종하며, 증인으로서 온전히 살아갈 간구와 결단의 시간이 계속하여 이어지게 하시고, 우리의 삶을 온전히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의 삶으로 변화 시켜 주시기를 바라고 원합니다.

 

사암교회를 세우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거하며 그리스도 몸된 교회로서의 제 역할을 잘 감당하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사랑과 베푸신 은혜를 성도들이 함께 기쁨과 감사로 풍성히 나누게 하시고, 예수마을의 꿈이 주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도와 주시고, 온 성도들이 빛과 소금되어 주님의 복음을 가정과 지역과 온 세상에 전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이 시간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영육간 강건함과 성령충만함을 주시고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주의 종으로 삼아주옵소서. 주시는 하나님 말씀따라 우리 삶의 가치와 의미로 삼고 삶속에 온전히 적용하며 살아가게 인도하여 하옵소서.

 

예배를 드리는 온 성도들의 간구와 헌신이 주님의 뜻에 합한 순종과 감사로 영광 돌리기를 바라고, 민족의 명절 설날이 포함된 이번 한 주간도 주님의 사랑과 은혜 안에서 영육간 강건함과 안전함과 행복을 넘치게 누리도록 축복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오며 우리를 사랑하시고 동행하여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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